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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 리얼 파리지엔 샬롯갱스부르 스타일

  • 웹출고시간2007.11.09 15:51: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파리지엔 싱글들의 유쾌한 로맨스가 담긴 영화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에서 여주인공 ‘엠마’를 맡은 샬롯 갱스부르의 프렌치 시크룩이 대한민국 싱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2007년 가을 트렌드를 이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07년 가을, 대한민국은 프렌치 시크의 열풍에 휩싸이다.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 하기 부담스러워 유행 하는 스타일에 도전 해보지 못했다면, 올 가을 겨울은 프렌치 시크룩과 함께 트렌드 세터가 되어보는 것이 어떨까? 세련된 우아함을 뜻하는 ‘프렌치 시크’ 는 화려 하게 옷을 차려 입는 스타일이 아닌 다양한 아이템으로 믹스 매치해 자연스럽고 자신만의 개성이 살아 있는 스타일을 말한다. 정해진 것이 아닌 자유로운 스타일링법이 특징인 프렌치 시크룩은 올 하반기 최고의 패션 키워드로 이미 패션 매거진과 인터넷 상에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프렌치 시크룩을 가장 잘 소화 한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 바로 샬롯 갱스부르, 프랑스 국민배우이자 세계적 패션 리더인 그녀는 빼어난 외모와 타고난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프렌치 시크룩의 대명사’로 불리며 많은 패션 피플들의 롤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그런 그녀가 콧대 높고 당당한 싱글 파리지엔느로 분해 깐깐한 싱글남과 벌이는 좌충 우돌 로맨스 코미디 영화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에서 깊어 가는 가을과 완벽 매치되는 프렌치 시크룩을 선보인다.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에서 그녀가 선사하는 프렌치 시크룩은 딱딱한 셋 업 스타일에서 벗어 난 자연스러운 세련미로 대한민국 싱글 여성들의 마음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샬롯 갱스부르가 스타일링한 ‘엠마’
대한민국 싱글 여성의 워너비가 되다.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에서 샬롯 갱스부르는 아이 입양을 위해 향수 코디네이터 ‘루이스’와 계약 커플을 맺는 골드미스 ‘엠마’로 분했다. 패션의 도시 파리를 살고 있으며 당차고 거침 없는 엔틱 아티스트라는 캐릭터를 리얼하고 개성 있게 그려내기 위해 샬롯 갱스부르는 편안하면서 멋스러운 프렌치 시크룩을 선택했다.

<엠마가 제안하는 프렌치 시크 스타일 >

1. 멋스러운 진과 루즈핏 아우터로 편안한 자유로움을 표방.
2. 심플한 라인의 테일러드 자켓이나 특이한 코트로 세련된 이미지 연출.
3. 롱부츠와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 소품으로 파리지엔만의 개성 표출
4. 비싼 명품 브랜드 옷은 NO! 베이직 아이템을 믹스매치 하는 살용성 강조.

기본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믹스 매치한 엠마표 프렌치 시크룩은 대한민국 패션 피플들에게도 그대로 통했다. 거리에서는 루즈 핏의 상의와 코트에 진을 입은 프렌치 스타일을 흔하게 볼 수 있으며 백화점의 매장에는 엠마의 스타일에서 차용된 롱 코트와 멋스러운 자켓이 하반기 최고의 패션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

파리지엔 싱글들의 유쾌한 로맨스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에 더해 2007년 최고의 패션 트렌드를 담고 있는 영화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은 개봉과 함께 대한민국에 프렌치 시크룩의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 된다.

샬롯 갱스부르가 선사하는 프렌치 시크의 매력이 듬뿍 담긴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은 12월 6일 만나 볼 수 있다.

매력적인 파리지엔느 엠마가 알려주는 파리의 멋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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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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