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3.2℃
  • 구름조금강릉 8.0℃
  • 천둥번개서울 4.2℃
  • 구름많음충주 6.4℃
  • 흐림서산 7.1℃
  • 청주 7.0℃
  • 흐림대전 6.4℃
  • 맑음추풍령 5.6℃
  • 구름조금대구 9.4℃
  • 맑음울산 10.0℃
  • 구름많음광주 7.9℃
  • 맑음부산 10.3℃
  • 흐림고창 6.7℃
  • 구름많음홍성(예) 7.3℃
  • 구름많음제주 11.0℃
  • 흐림고산 10.6℃
  • 구름많음강화 4.5℃
  • 흐림제천 4.1℃
  • 흐림보은 5.5℃
  • 구름많음천안 6.9℃
  • 흐림보령 7.4℃
  • 흐림부여 7.2℃
  • 구름많음금산 6.2℃
  • 구름많음강진군 8.5℃
  • 맑음경주시 9.6℃
  • 맑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유원대 졸업생 2명 공립 유치원 교사 임용고시 합격

  • 웹출고시간2023.03.20 17:01:42
  • 최종수정2023.03.20 17:01:42

양승희·안이서 씨

[충북일보] 유원대학교는 유아교육과 졸업생 2명이 2023년 공립 유치원 교사 임용고시에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원대에 따르면 이번 2023년 공립 유치원 교사 임용고시에 전국에서 9천157명이 응시했고, 422명이 합격했다. 경쟁률은 21.70대 1이었다.

유원대 유아교육과 졸업생 양승희(2016학번)·안이서(2017학번) 씨도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원대는 이들이 1차 필기시험에 이어 교직 적성 심층 면접, 수업 실연, 수업 면접 등을 통과해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학의 유아교육과는 2018년 세종시, 경상 공립 유치원 임용고시와 2019년 경기, 인천시 공립 유치원 임용고시 등 매년 정원대비 10~15%의 공립 유치원 교사 임용고시 합격생을 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임용고시 전문가와 합격 선배 초청특강, 임용고시 대비반 운영, 인터넷 강의 지원 등을 통해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재학생들을 돕고 있다.

유원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교육과정, 교수진, 실습환경, 현장과 연계 등 모든 영역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정대철 헌정회장 "개헌 방향 '정쟁 해소'에 초점"

[충북일보]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정대철)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정치선진화를 위한 헌법 개정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헌정회는 지난해 11월부터 헌법개정위원회를 구성해 개헌의 방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가 100년 대계 차원의 조문을 만들었다. 이 연구에 이시종 전 충북지사도 참여했다. 정대철 회장은 "정쟁을 해소하는데 개헌의 방향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헌정회가 개헌안 마련에 나서게 된 배경은. "헌정회는 오늘날 국민적 소망인 정치권의 소모적 정쟁 해소와 지방소멸·저출생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것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헌법에는 이러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구 유럽처럼 정쟁을 중단시키는 장치인 내각불신임·의회 해산제도 없고, 미국처럼, 정쟁을 중재·조정하는 장치인 국회 상원제도 없다보니, 대통령 임기 5년·국회의원 임기 4년 내내 헌법이 정쟁을 방치 내지 보장해주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헌법개정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에서 헌정회가 헌법개정안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동안 헌법개정은 여러 차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