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조치원읍 상리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마감결과 4.2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공급형별 경쟁률은 39㎡형(5대 1), 49A㎡형(5.5대 1), 48㎡형(2.3대 1), 35㎡형(7.7대 1), 42㎡형(1대 1), 48A㎡형(2대 1), 48B㎡형(1대 1), 49B㎡형(1대 1)으로 나타났고, 전 평형이 1순위로 마감됐다. 우선공급대상(철거민) 물량은 7세대 중 39㎡형 2세대, 48B㎡형 1세대, 48A㎡형 1세대 등 총 4세대가 신청했다. 이에 따라 일반공급수는 39㎡형이 12세대에서 14세대로, 48B㎡형이 1세대에서 2세대로 늘어난다. 이번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조치원읍 상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하며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고효율 자재를 사용해 에너지 자립률 60%를 목표로, 세대별 예상 관리비가 30%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서류접수 완료 후 자격검증을 거쳐 오는 5월 31일 시 누리집(www.sejong.go.kr)에 입주대상자를 발표하며, 선정된 입주대상자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고성진미래전략본부장은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추후…
[충북일보] 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평당 1천145만원으로 결정됐다. 청주시는 30일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A-9블록에 건설 예정인 힐데스하임 아파트에 대해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위원회는 "사업주체인 ㈜대한건설이 산출한 3.3㎡당 평균분양가 1천207만원에서 택지비와 건축비, 가산항목, 주변시세 등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하는 기본형 건축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균 분양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코니 확장비용은 84A타입 944만6천원, 84B타입은 857만7천원, 84C타입은 999만8천원으로 책정했다. ㈜대한개발이 시행하고 ㈜원건설과 ㈜원건설산업개발에서 시공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아파트는 440세대로 조성되며 다음달 분양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43-16번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보은군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을 다음 달 10일까지 접수한다. 군 전체 16만3천505필지가 대상이다. 군의 지가 변동률은 지난해보다 7.18% 하락했다. 충북 도내 지가 하락률은 평균 6.36%다. 이는 국토교통부의'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른 하락 때문으로 풀이한다. 개별공시지가에 관한 의견은 군청 민원과 토지정보팀을 방문하거나 군 인터넷 홈페이지의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군은 감정평가사 재검증 등을 거쳐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보은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옥천군의 지적 재조사사업이 무난하게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지적 재조사사업은 100년 전 제작한 지적공부상 경계와 토지의 실제 경계 불일치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현실 경계에 맞춰 지적공부를 등록하는 일이다. 군은 지난달 군 경계 결정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인 서정 옥각지구 1천125필지, 현리 도율지구 1천388필지, 능월지구 548필지, 만월지구 305필지에 관한 경계를 결정했다. 또 지난 20일 석탄지구 100필지에 관한 경계를 결정함으로써 지난 연도 전체 사업을 마무리했다. 군은 60일간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 상반기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증감에 따른 조정금을 징수·지급해 2022년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은 이 사업과 관련 지난해 국비 6억9천만 원을 받았다. 올해도 3억2천만 원을 받아 현재 산계지구 348필지, 장위 인정지구 655필지, 미동 이원지구 521필지를 재조사 측량하고 있다. 유영미 군 종합민원과장은 "지적 재조사사업은 주민과 소통이 원활해야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다"며 "앞으로 주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이 진천읍 성석리 일대 37만여㎡를 2천 600여 가구 규모로 개발하는 '진천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토지 등의 보상을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27일부터 전체 면적 37만1천115㎡, 총 361필지에 대한 토지·지장물 등 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소유자에게 보상 관련 우편의 개별 발송을 완료했다. 오는 6월까지 기본조사가 완료되면 보상계획 공고와 보상협의회 설치 및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내년 1월부터 협의 보상을 시작한이다. 지난해 11월 실시계획인가 고시된 이번 사업에는 총 사업비 1천41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공동주택용지 4개 블록과 단독주택·준주거시설, 상업·복합시설, 초등학교, 주차장 등 다양한 도시기반시설 용지가 조성된다. 성석지구는 국도 21호선과 진천IC를 통한 편리한 교통 여건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입지와 교통망, 탁월한 인프라를 갖춘 미니신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보이며 오는 2025년까지 도시개발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2만여 명에 이르는 관외 거주 출퇴근 근로자들의 지역 정착과 진천군 인구증가세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충북일보] 세종에서도 주택 부정청약사례가 잇따라 적발돼 수사의뢰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지난해 하반기 한국부동산원과 합동으로 실시한 공동주택 부정청약 점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점검에서 모두 159건의 공급질서 교란행위가 적발돼 수사의뢰됐다. 점검은 부정청약이 의심되는 50개 단지 2만352세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세종에서는 위장이혼과 허위별도세대 유지 등의 방법으로 특별공급을 받아 적발됐다. A씨(부인)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당첨된 후 B씨(남편)와 이혼하고도 4인 가족은 함께 거주중이며, B 씨는 '한부모 가족' 청약자격(17년생, 19년생 자녀 부양)으로 다시 세종에서 공공분양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청약해 당첨됐다. 특별공급은 종류에 관계없이 세대별 1회로 한정돼 있다. 또 C 씨(남편)는 혼인신고도 없이 2자녀(19년생, 22년생)를 출생시부터 혼자 양육하는 것으로 하여 D 씨(부인)가 소유한 아파트에서 4명이 함께 거주중이며, C 씨는 '한부모가족' 청약자격으로 세종에서 공공분양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청약해 당첨됐다. 특별공급은 무주택세대구성원만 청약이 가능하다. 전국적으로 적발된 159건의…
[충북일보] 단양군이 개정된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생애 최초 주택 취득 감면 대상자에 신속 환급을 위한 추가 신청받는다. 군에 따르면 관련법 개정 전에는 부부합산 연 소득 7천만 원 이하인 가구가 1억5천만 원 이하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한 경우 취득세의 100%를, 3억 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한 경우 취득세 50%를 감면받을 수 있었다. 개정 법률은 소득 기준을 삭제하고 주택가격을 12억 원 이하로 확대해 생애 첫 주택을 취득하는 자에겐 200만 원 한도로 취득세를 감면한다. 해당 감면은 정부 대책 발표일인 지난해 6월 21일 이후 생애 최초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부터 소급 적용된다. 이미 감면받은 납세자 중 감면액이 상향돼 추가 환급이 필요한 경우는 직권 환급되며 특례 소급 적용 기간 내 주택 취득자 중 감면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납세자의 신청을 받아 환급할 방침이다. 김선기 재무과장은 "환급 대상에 해당함에도 법률 개정 사실을 알지 못해 세제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납세자가 없도록 안내문 발송 등 여러모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다음달 10일까지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과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 가격으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마친 가격이다. 이번에 군내 열람 대상 개별주택은 15만917호이다. 열람은 웹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음성군청 및 군청 세정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안에 군청 세정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한 후 음성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28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주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이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4천204호의 개별주택에 대해 내달 10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는 주택가격을 결정 공시하기 전 객관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는 사전 절차로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증평군 개별주택가격 열람사이트(https://www.jp.go.kr/house/housePop.jp) 또는 군청 재무과,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를 통해 산정된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열람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재무과 방문 또는 우편·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하여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에 최종 결정·공시된다. 공동주택가격의 경우 국토교통부장관이 한국부동산원에 의뢰해 조사 산정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 내달11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공시된 개별(공동)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의 조세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제출
[충북일보] 올해 음성지역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6.11%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다음달 10일까지 주민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받고 있다. 이번 열람 토지는 전체 23만3천846필지로 국토교통부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 개별토지 특성 등을 감안해 산정 및 감정평가사 검증을 마쳤다. 그 결과, 올해 음성지역 개별공시지가 하락폭은 6.11%로 지난해 상승률 7.12% 대비 대폭 떨어졌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보유세 완화 정책이 반영된 결과라는 게 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보유세 완화 정책의 반영으로 공시가격이 대폭 하락했다"며 개별공시지가 하락은 전국적인 현상"이라고 밝혔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 민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열람 및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통지한다. 이어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는 다음달 29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하락으로 많은 민원이 예상된다"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충북일보] 세종시는 4월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에 대해 열람·의견접수를 실시한다. 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1만 5천943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일사편리(http://kras.sejong.go.kr),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읍·면·동 주민센터와 시 세정과에 방문·우편·팩스 등으로 제출할 수 있다. 시 누리집, 일사편리에서도 제출 가능하다. 열람절차를 마친 개별 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공동주택 가격은 오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세종 / 김정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는 산척영덕지구, 소태복탄지구, 수안보온천1지구, 신니선당지구, 신니송암지구 등 2천832필지 251만5천32.7㎡에 대한 경계결정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 12월 사업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해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동의서확보, 사업지구지정, 지적재조사측량 등을 추진했다. 이어 지난 14일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사업지구의 경계를 결정했다. 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현황이 달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개인 토지에 새마을사업으로 조성된 공공용지(마을안길, 구거)를 국공유지로 확보해 사유지 점유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주민 갈등 해소에 앞장섰다. 향후 경계결정통지서를 송부받은 토지소유자는 이의가 있을 경우 60일 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가 없으면 경계가 확정될 예정이다. 고제득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를 통한 경계분쟁 해소 등에 따른 공공의 행복을 추구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오는 4월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 대상' 필지에 대해 이해관계인에 열람시키고 의견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주로 토지와 관련된 국세(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지방세(재산세, 등록세 등),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부과 시 기준이 된다. 열람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민원지적과를 방문하거나 제천시청(jecheon.go.kr), 충북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kras.chungbuk.go.kr),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realtyprice.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간 내 해당 개별공시지가에 이견이 있는 경우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 특성 재확인, 가격 균형 여부 등 지가 적정성을 감정평가법인이 재검증하고 다시 제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가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8일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되며 문자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자에게만 별도로 문자를 발송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민원지적과 지가조사팀(641-58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군이 2023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과 의견제출 기간을 다음 달 10일까지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사이트 또는 군청 재무과와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주택 특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게 된다. 절차는 군이 한국부동산원에 검증을 의뢰하고 재산정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지역 내 열람 대상 개별주택은 4월 28일 결정·공시를 거쳐 지방세와 국세, 각종 부담금 등의 과세자료로 폭넓게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매년 공시하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됨에 따라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 4월 10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증평군과 진천군이 내달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지역 내 토지에 대해서 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토지소유자에게 열람통지문을 발송하고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하기 전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소통과, 읍·면 민원실 또는 군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공시지가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민원소통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인터넷으로 제출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한 열람 및 의견제출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중 의견제출 된 토지가격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재조사 및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와의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1일까지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4월 28일자로 결정 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및 등록세 등 각종 국세와 지방세, 조세 부담금 등의 부과 자료로 사용되는 만큼 기간
[충북일보] 증평군과 진천군이 내달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지역 내 토지에 대해서 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토지소유자에게 열람통지문을 발송하고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하기 전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소통과, 읍·면 민원실 또는 군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공시지가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민원소통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인터넷으로 제출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한 열람 및 의견제출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중 의견제출 된 토지가격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재조사 및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와의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1일까지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4월 28일자로 결정 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및 등록세 등 각종 국세와 지방세, 조세 부담금 등의 부과 자료로 사용되는 만큼 기간
[충북일보] 세종시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에 대해 열람·의견접수를 실시한다. 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1만 5천943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일사편리(http://kras.sejong.go.kr),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읍·면·동 주민센터와 시 세정과에 방문·우편·팩스 등으로 제출할 수 있다. 시 누리집, 일사편리에서도 제출 가능하다. 열람절차를 마친 개별 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공동주택 가격은 오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세종 / 김정호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열람 대상은 청주지역 46만5만10필지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시 홈페이지나 소재지 구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 제출은 구청 민원지적과나 시 개별공시지가 열람서비스(https://gongsi.cheongju.go.kr)로 하면 된다. 최종 공시지가는 다음달 28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세종시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조치원읍 상리에 건설 중인 국민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입주자 모집기간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이며 5월 31일 당첨자를 발표한 후 6월 2일 동호수를 추첨한다. 입주는 7월부터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된 국민임대주택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고성능 건축자재와 인공지능(AI) 주거 서비스 기술이 적용된 에너지 마을이다 1천931㎡의 대지에 본동(가칭 A동) 지상 5층 26세대, 부동(가칭 B동) 지상 3층 5세대 규모로 건립했다. 면적은 총 8가지 유형으로 전용면적 39㎡형 16세대, 49A㎡형 2세대, 48㎡형 3세대, 35㎡형 3세대, 42㎡형 2세대, 48A형 2세대, 48B㎡형 2세대, 49B㎡형 1세대가 공급된다. 해당 주택에는 에너지 체험하우스(2호), 주민공동시설(홍보관), 관리사무소, 주차장 등 복리시설도 갖춰지며, 임대조건은 주변 임대료 대비 6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한다. 신청대상은 무주택세대주·구성원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50~70% 이하, 총자산가액 3억 6천100만 원 이하, 개별 자동차가액 3천683만 원 이하인 자다
[충북일보] 충북도건축사회가 오는 15일 청주 S컨벤션에서 '57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 박병현 충북도 건축문화과 과장, 김부일 충북도교육청 교육시설과 과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56회 정기총회 회의록 승인, 업무보고, 감사보고, 회칙 개정(안), 2022년도 결산(안),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임원개선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공로상과 표창장 수여식도 실시된다. 대한건축사협회장 공로상은 박근동(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무소) 건축사가 수상하며, 충북건축사회 회장상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충북도교육청 교육시설과 김부일 과장, 충북도 건축문화과 이호란 팀장, 청주시 건축디자인과 김미애 주무관, 괴산군 농식품유통과 유기정 주무관에게 표창장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충북 건설업계가 충주시의 지방상수도현대화사업 공사 입찰참가자격을 전국으로 발주한 데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7일 건설협회 충북도지회에 따르면 해당 공사는 건설산업 업역 개편에 따라 상호시장 진출을 허용해 전문공사인 상·하수도공사업을 입찰참가자격으로 하면서 종합공사인 토목공사업의 입찰참여를 허용하는 방식으로 발주됐다. 해당 공사는 추정금액 49억7천만 원 대로 8일 오전 입찰서 제출이 마감된다. 문제는 약 3㎞ 상당의 관로를 부설하면서 밸브실을 설치하는 등 토공사, 포장공사, 구조물 공사 등의 비중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사를 공종 간 연계, 종합적인 계획·관리·조정 여부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 없이 단일 공종인 상·하수도공사업으로 발주했다는 데 있다. 지방계약법령 상 종합공사의 경우 100억 원까지는 입찰참가자격을 지역으로 제한할 수 있는 반면, 전문공사의 경우 10억 원 이상은 전국으로 발주하도록 돼 있어 지역의무공동도급을 허용하더라도 50% 이상의 지역예산을 역외로 유출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공사입찰이 이대로 진행될 경우 전국에 있는 상·하수도공사업체 뿐만 아니라 토목공사업체까지 참여하게 됨에 따라 경쟁률
[충북일보] 최근 전세사기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가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심전세 앱' 사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안심전세 앱은 지난해 9월 1일 국토부가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 방지방안'의 후속조치로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감정평사사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관계기관의 협력으로 개발됐다. 앱에서는 전세계약 초심자를 위한 계약단계별 체크리스트, 표준계약서 양식, 공공임대주택 관련 정보, 전세대출 금리 확인, 등록임대 사업자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시세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내 변호사 1대1 법률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오는 7월부터는 지방 광역시에 대한 시세정보도 제공하고, 추후 임차인이 보증금 사고 위험이 많은 집주인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집주인 관련 정보를 조회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무등록 중개행위 의심자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위법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전세사기와 관련된 공인중개사가 있는지 예의주시하고, 중개사가 가담
[충북일보]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8일 오후 5시까지 충북도 소재 재산 약 88억 원 규모, 총 58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낙찰 결과는 9일 오전 11시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별 입찰 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캠코 충북지역본부는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세종의 주택매매거래량은 감소하고, 전월세 거래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17개 시·도 주택매매거래량 조사결과 세종은 249건이 거래돼 한달전인 2022년 12월 296건 보다 15.9%p가 줄었다. 부동산 경기침체 여파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전월세 거래량은 2022년 12월 2천507건에서 지난 1월 2천652건으로 5.8%p 늘어났다. 장기적인 주택공급을 알 수 있는 주택인허가건수와 착공실적은 크게 감소했다. 주택인허가건수는 2022년 12월 10천97건에서 지난 1월 20건으로 무려 98.2%가 줄었다. 연도말 이전에 주택인허가 신청이 집중됐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착공실적 역시 지난해 12월 14건에서 지난 1월 3건으로 큰 폭으로 줄었다. 세종 / 김정호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물인 탄소순환센터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탄소순환센터 건립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어 8개 업체 응모 작품을 심사했다. 심사위는 목조건축 우수성, 상징성, 지속가능성, 활용성 등을 평가해 종합건축사사무소 창(전남 화순)이 제출한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에는 기본·실시설계 설계권이 주어진다. 당선작은 '소멸에서 소생으로'를 기본 방향으로 설정해 탄소순환센터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탄소순환의 가치를 담은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했다. 건축물 자체로 전시물이 되는 중목구조 모듈 시스템으로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는 설계안을 제시했다. 탄소순환센터는 올해 말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5년까지 건립된다. 130억 원을 들여 장연면 장암리 장풍초 폐교 터 1만8천㎡ 가운데 6천㎡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 전체면적 2천500㎡ 규모로 짓는다. 건물 전체의 50% 이상을 국산목재로 쓴다. 기둥과 보 등 주요 부분은 목재가 들어가고 나머지 바닥 기초와 천장은 콘크리트, 벽체는 유리 재질이다. 탄소순환센터는 산림청의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이다.…
[충북일보] 지난해 7월 30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이범석 청주시장이 26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이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현직 단체장 중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게 된 것은 이 시장이 처음이다. 검찰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중대시민재해 혐의와 관련해 이 시장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지검 관계자는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참사 유가족 등은 참사 직후 이 시장과 김영환 충북지사, 이상래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최고책임자들을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검찰은 이 시장을 시작으로 나머지 최고책임자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 오송과 오창, 진천, 음성, 충주를 연결하는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시동을 걸었다. 바이오와 방사광가속기, 배터리, 수소연료 등 도내 핵심산업이 집중된 이들 지역을 직접 잇는 도로망을 만들어 연계 발전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다. 도는 최적의 노선을 발굴한 뒤 타당성 분석과 논리 개발로 이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5일 도에 따르면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 및 논리 개발' 연구용역을 준비 중이다. 현재 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다음 달 업체가 최종 확정되면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년이다. 도가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나선 것은 충북 서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물적·인적 교류와 산업 연계 육성 등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와 광역 이동 통행량 증가 등으로 교통 정체 해소와 간선 기능 확보도 필요하다. 실제 도내 서북부 지역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일반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충주기업도시 등이 들어섰고 K-바이오 스퀘어와 방사광가속기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 중이다.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