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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연풍면, 의정부시 흥선동과 자매결연 교류 행사 추진

자매결연 간 교류활성화 방안 논의

  • 웹출고시간2024.04.25 15:24:13
  • 최종수정2024.04.25 15:24:13

괴산군 연풍면이 25일 의정부시 흥선동과 교류 행사를 열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 연풍면은 25일 의정부시 흥선동과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측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향후 자매결연지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연풍면과 흥선동은 2017년 7월 처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고추축제 방문, 농특산물 직판행사 등 교류 행사를 추진하며 8년째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손영일 연풍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지 간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영경 흥선동 주민자치회장은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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