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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25 14:30:00
  • 최종수정2024.04.25 14:30:00

보은 탄부초등학교 어린이들이 25일 교내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반려 식물 기르기’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 보은교육지원청
[충북일보] 보은 탄부초등학교(교장 김화용)는 25일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반려 식물 기르기' 체험 활동을 했다.

탄부초에 따르면 이날 '1인 1화분 심기'체험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식물 모종을 골라 직접 화분으로 옮겨 심고, 반려 식물의 이름을 지어주는 활동을 펼쳤다.

또 자신이 심은 식물의 진짜 이름과 식물이 잘 자라는 데 필요한 것들을 탐색했다.

학생들은 식물을 1년 동안 교실에서 가꾸며 한살이를 관찰하고, 정성껏 기르는 과정을 통해 식물의 생태 탐구와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생명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이 학교 생활담당 교사는 "화분을 함께 심으며 학생들끼리 서로 소통하며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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