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군 가족센터, 공동육아 나눔터 에어바운스 특별프로그램 진행

다양한 신체활동 기회 제공과 육아 가정의 여가 시간 지원

  • 웹출고시간2024.09.10 14:30:03
  • 최종수정2024.09.10 14:30:03

단양군 가족센터 공동육아 나눔터가 지역 내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에어바운스, 기차놀이, 범퍼카, 실내 체육활동, 포토존 등을 운영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가족센터 공동육아 나눔터가 지난 7월 개소 이후 첫 특별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미취학 아동 가정에 신체를 활용한 여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일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육아 가정의 여가 시간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에어바운스, 기차놀이, 범퍼카, 실내 체육활동, 포토존 등이 진행됐으며 신체적 활동을 통해 즐겁고 건강한 시간과 더불어 놀이를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공동육아 나눔터는 나이별 맞춤형 상시프로그램과 함께 아이를 돌보는 돌봄 품앗이 활동을 운영해 육아 가정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군 가족센터장은 "공동육아나눔터의 개소 이후 지역 아동들과 육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특별프로그램이 아동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육아 가정에 행복한 추억을 남긴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공동육아가 꽃피는 단양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단양군 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SNS나 공동육아 나눔터(421-620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