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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추석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오는 14~18일 조치원·신도심 공영주차장 15개소

  • 웹출고시간2024.09.10 11:20:23
  • 최종수정2024.09.10 11:20:23
[충북일보]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연휴 기간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이며, △아름·종촌동 공영주차장 △세종전통시장 제1~3공영주차장 △1·2생활권 환승주차장 △도시상징광장 주차장 △용포로 공영주차장 △나성·도담동 노상무인주차장 △나성·보람동 공영주차장 등 15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공단은 직원들로 특별근무반을 편성해 주차 질서 유지, 부정 주차 차량 이동 조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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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