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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을지연습 계기 자체 소방 훈련 교육 실시

  • 웹출고시간2024.08.21 13:41:45
  • 최종수정2024.08.21 13:41:45

충북북부보훈지청 직원들이 을지연습 기간 소방훈련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1일 2024년 을지연습 계기 비상상황 대비 능력 향상을 위한 자체 소방 훈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충주소방서 협업을 통해 실습 형태로 이뤄졌다.

특히 CPR 실습을 통한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요령, 화재 발생 시 국민 행동 요령 숙지, 올바른 소화기 사용 방법 및 완강기 사용법 실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김주리 주무관은 "화재와 같은 비상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남은 을지연습 기간 동안 비상태세에 대비하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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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