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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전국 순회 캠페인

제115차 우리 고장 교통사고 없는 날

  • 웹출고시간2024.08.22 13:38:15
  • 최종수정2024.08.22 13:38:15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제천지대와 제천시, 제천경찰서 관계자들이 청전교차로에서 '우리 고장 교통사고 없는 날 만들기' 교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제천지대와 제천시, 제천경찰서가 지난 21일 청전교차로에서 '우리 고장 교통사고 없는 날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교통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전국 순회 교통 캠페인의 하나로 3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보행자 사고 예방,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책 분위기를 조성했다.

캠페인에서는 교통사고 줄이기 현수막 내건 후 지역주민들에게 우회전 통행 방법, 보행자 보행원칙 등을 알리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윤원기 대장은 "오늘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사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제천시 교통사고 예방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제천지대는 1986년 2월 창단해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통질서 봉사활동, 취약계층 지원, 시내 일원 환경정화 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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