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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중소기업 연구인력 양성사업 발대식 개최

  • 웹출고시간2024.08.21 15:19:44
  • 최종수정2024.08.21 15:19:44

교통대, 한신대, 세명대, 이노비즈협회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중소기업 연구인력 양성사업 발대식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21일 서울 금천구 한국산업기술협회에서 '2024년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 참여 인력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및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중소기업과 예비연구인력을 매칭해 연구인력 양성 및 공급을 돕고, 기업의 현장맞춤형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교통대, 한신대, 세명대, 이노비즈협회 컨소시엄 관계자와 학생, 교수 및 중기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직장인 기본소양 및 R&D 프로젝트 기획 실무 교육과 함께 중기부 관계자의 격려사가 있었다.

교통대 연구인력혁신센터 총괄책임자인 홍태환 교수는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 구직자를 폭넓게 모집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연구인력 확보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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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