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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 교육

독거노인의 안부 묻고 건강, 주거환경 실태 파악

  • 웹출고시간2024.08.22 13:34:39
  • 최종수정2024.08.22 13:34:39

(사)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가 9988행복지키미(노노케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사)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가 지난 21일 9988행복지키미(노노케어) 참여자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의장, 오영탁 충북도의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은 노인 참여자 1명당 2명의 수혜자를 보살피는 것으로 독거노인의 안부를 묻고 건강, 주거환경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교육은 소양, 교통안전, 활동, 부정수급 예방, 혹서기·태풍·식중독 안전교육으로 이뤄졌다.

김문근 군수는 "9988행복지키미 사업은 어르신이 어르신을 돌보며 경제적인 지원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선제적 돌봄시스템"이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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