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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지사협, 충주 호암직동지사협 우수사례 견학

  • 웹출고시간2024.07.25 11:06:53
  • 최종수정2024.07.25 11:06:53
[충북일보]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6명이 25일 충주시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우수사례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오학동지사협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호암직동지사협의 운영 상황, 활성화 추진상황, 공동모금회 연계사업, 마을 특화사업 등을 소개받았다.

송춘석 오학동지사협 위원장은 "여주역 개통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오학동과 택지조성으로 인구가 유입된 호암직동의 특성이 유사해 참고할 점이 많았다"며 "민간위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공무원의 협력으로 지역복지가 증진되는 좋은 사례를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탁영애 호암직동지사협 위원장은 "서로 우수한 사례를 공유해 두 지역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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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