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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고 양궁부, 전국남여 종합 최우수단체상·지도자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02.01 15:07:09
  • 최종수정2024.02.01 15:07:09

충북체육고등학교 양궁부가 2023년도 최우수단체상과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손태규 교장, 신미현 감독, 김택중(2학년) 학생선수, 황훈휘 양궁부 지도자.

ⓒ 충북체육고등학교
[충북일보] 충북체육고등학교 양궁부가 2023년도 최우수단체상과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1일 충북체고에 따르면 '2024년 대한양궁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최우수단체상과 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최우수단체상은 계명대 양궁팀과 열띤 경합 끝에 차지했다.

충북체고는 지난해 총 7회 전국 양궁대회에 참가해 남자 고등부 단체 1위 5회, 2위 1회를 달성했다.

제57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 선수권대회에서는 지예찬(2학년), 이효범(3학년), 김동훈(3학년), 김택중(2학년) 학생이 대회 신기록인 4,033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남자고등부 단체 1위, 여자고등부 단체 1위,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남자고등부 단체 1위로 2연패를 달성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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