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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가수 원슈타인 청주시 홍보대사 됐다

  • 웹출고시간2024.01.31 14:41:26
  • 최종수정2024.01.31 14:41:26

방송인 조영구(오른쪽)씨와 가수 원슈타인(왼쪽)이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31일 방송인 조영구, 가수 원슈타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 기간은 2월부터 오는 2026년 1월까지 2년이다.

이들은 청주시 주요 행사, 축제, 각종 홍보물 제작에 참여해 이미지 홍보에 나서게 된다.

충주 출신인 조 씨는 1994년 SBS 1기 공채 MC로 데뷔해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주시 내수읍 출신의 가수 원슈타인은 인기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래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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