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7.03 16:18:25
  • 최종수정2023.07.03 16:18:25

청주시가 오는 11일 진행하는 12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홍보 팜플릿.

[충북일보] 청주시는 오는 11일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12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구의 날 기념 그림·캐릭터·표어 공모전 시상식과 조승희&김영희의 육아공감 토크콘서트로 마련됐다.

부대행사로는 공모전 시상작 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됐다.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그림분야 초등부 8명, 중·고등부 5명 △캐릭터분야 4명 △표어분야 5명 등 22명이 입상해 시상할 예정이다.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는 선착순 1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시는 "인구문제 극복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

[충북일보]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은 "앞으로 충북개발공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SG 경영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과 법·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이 본부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개발공사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공익성이 있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며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이더라도 저발전지역에 더 투자를 한다거나 공사 수익의 일정 금액을 사회로 환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 본부장은 사회적기금 조성을 예로 들었다.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정 비율을 충북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탁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그것이다. 여기에 공사의 주요 사업인 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경우도 도내에서 비교적 낙후된 단양이나 보은, 옥천, 영동 등에 조성함으로 지자체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구상도 가지고 있다. 환경 분야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현재 각 도로의 차음벽은 강철재질의 차음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