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5959(이하 청년뜨락5959)는 '2024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직활동 기간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들의 적극적인 취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이달 5일 이후 기업체…
[충북일보] 충북도와 (재)충북기업진흥원, 한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오는 5월 29일 청주 오송 C&V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2024년 중소기업 경영자문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한 중소기업 25개사다. 참…
[충북일보] 음성군은 29일까지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음악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2019년 창단했다. 신규단원 모집 대상은 음성군에 주소지를 둔 초등학교 3학년 이상 고등학교…
[충북일보]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11일부터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상반기)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1순위 군내 전입 5년 이하 귀농·귀촌인, 2순위 전입 예정인 귀농·귀촌인 및 청년농업인, 3순위 음성군 외 농촌지역 전입 5년 이하 귀농·귀촌인이다. 이달 27일부터 다음…
[충북일보] 증평군이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유휴인력의 고용 창출을 위한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및 참여자를 모집한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1일 4~6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을 기업으로 연계해 기업에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의 경우 인…
[충북일보] 세종테크노파크가 세종지역 우수콘텐츠를 발굴해 기업 1곳당 최대 2억 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세종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공모를 14~28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지역의 전통, 역사, 문화, 인물, 산업 등 지역특화 소재를 활용…
[충북일보] 영동군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안에 있는 과일나라 테마공원의 과수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포도(100그루)·사과(50그루)·배(50그루)·자두(20그루)·복숭아(20그루) 등 영동을 대표하는 과일나무 240그루를 분양한다. 군은 오는 18일까지 과수 분양신청을 받아…
[충북일보] 보은군은 2024년 수목관리전문가(아보리스트 Arborist) 양성을 위한 평생학습 자격증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은 4월 13일부터 27일까지 5회(토·일요일 운영)에 걸쳐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과 솔향공원 일원에서 아보리스트 2급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수목…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는 가정 내 흡연으로 인한 영유아의 간접흡연 피해를 알아보기 위해 '모발 니코틴 검사'를 실시한다. 모발 니코틴 검사는 검사자의 모발을 채취해 축적된 니코틴을 정량화하는 검사 방법이다.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보건소는 11일부터 오는…
[충북일보] 증평군이 아동의 권리증진과 참여권 실현을 위해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오는 29일까지 모집하는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아동정책 당사자들이 직접 관련 정책에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 권리를 모니터링하며 아동의 목소리가 현실이…
[충북일보] 괴산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관광·서비스 △농산물(축산·수산·임산물 포함) △가공식품(전통주 포함) △생활용품(공예품, 공산품) 등 4개 분야다. 신청자격은 괴산군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등록 업체)로…
[충북일보]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5일부터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신청을 받는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은 읍면동지역 7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모임이 수강을 원할 경우, 원하는 장소로 강사를 파견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이다. 시는 올해 평생학습…
[충북일보] 충주시가 11일부터 20일까지 어린이날 체험 부스 운영 참가자를 모집하며 어린이날 행사 준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 16일 충주시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웃go! 즐기go! 꿈꾸go! 해피 투게더'를 주제로 정한 후 올해 어린이날 기념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체험 부스 운…
[충북일보] 진천군농업기술센터가 '꿈틀꿈틀 텃밭 학교' 입학생 100명을 모집한다. 오는 17일까지 모집하는 '꿈틀꿈틀 텃밭학교'는 어린이들이 생태 텃밭에서 농작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농촌과 농심(農心)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성취감 향상, 가족 간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
[충북일보] 진천군이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년과 중장년, 가족 돌봄 청(소)년에게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질병과 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 책임을 지는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충북일보]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청춘잡담(센터장 김경민)은 오는 13일까지 예비 창업 청년여성의 꿈을 지원하는 '꿈-스타트업 클래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춘잡담은 이 과정을 통해 창업을 예정하고 있는 청년여성들이 체계적인 준비과정을 통해 실패를 줄이고,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충북일보]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10일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와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전화주문 배송사업 '더 가까이'의 참여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북형 문화누리카드 기획사업의 일환인 문화누리 전화주문 배송사업 '더 가까이'는 도내 소외지역 거주자나 고령자…
[충북일보]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19일부터 청주동물원 동물생태해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은 동물생태해설사와 함께 동물원을 투어하며 동물의 생태에 대한 설명은 물론 청주동물원 동물들의 특별한 사연까지 들을 수 있다. 상반기에는 3월 19일부터 오는 6월…
[충북일보]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2024년 중소기업육성자금 2차분 1천1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금은 중소기업이 도의 융자지원 결정을 받아 농협·신한은행 등 도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으면 도와 시·군이 이자의 일부를 보존해…
[충북일보]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천체망원경의 원리를 학습하고 공작 실습을 해보는 '별누리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3관에서 운영한다. '천체망원경'을 주제로, 망원경의 원리와 천체망원경의 발전 과정…
[충북일보] 충주문화원이 충주지역 산업화 과정을 경험한 역사의 '목격자'를 찾는다.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연구소는 시민들의 기억과 목소리를 바탕으로 하는 충주역사 기록조사 및 보존연구를 위해 2024년 충주인 구술사 조사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조사사업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우…
[충북일보] 괴산군청소년수련원은 차오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을 수시 모집한다. 차오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안 백봉초등학교에서 무료(교재비 본인부담)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차오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충북일보] 음성군은 '3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 및 인원은 음성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군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9세부터 24세 이하의 청소년 20명이다. 청소년 정책, 권리 등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소년참여위원으로 위촉되…
[충북일보] 증평군이 오는 22일까지 수소충전소 설치부지 제공 및 운영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증평군에서 충전소 또는 주유소를 운영하고 수소충전소 건축이 가능한 면적 500㎡ 이상의 사업부지를 보유하고 있거나 보유할 수 있는 사업자다. 신청은 군청 환경위생과로 방문 접수하면…
[충북일보]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은 오는 29일까지 '청년 취업역량 강화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 대학들이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와 진흥원은 모집 기간 각 대학이 제출한 학생 수요 등 대학 특…
[충북일보] 지난해 7월 30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이범석 청주시장이 26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이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현직 단체장 중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게 된 것은 이 시장이 처음이다. 검찰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중대시민재해 혐의와 관련해 이 시장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지검 관계자는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참사 유가족 등은 참사 직후 이 시장과 김영환 충북지사, 이상래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최고책임자들을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검찰은 이 시장을 시작으로 나머지 최고책임자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 오송과 오창, 진천, 음성, 충주를 연결하는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시동을 걸었다. 바이오와 방사광가속기, 배터리, 수소연료 등 도내 핵심산업이 집중된 이들 지역을 직접 잇는 도로망을 만들어 연계 발전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다. 도는 최적의 노선을 발굴한 뒤 타당성 분석과 논리 개발로 이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5일 도에 따르면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 및 논리 개발' 연구용역을 준비 중이다. 현재 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다음 달 업체가 최종 확정되면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년이다. 도가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나선 것은 충북 서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물적·인적 교류와 산업 연계 육성 등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와 광역 이동 통행량 증가 등으로 교통 정체 해소와 간선 기능 확보도 필요하다. 실제 도내 서북부 지역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일반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충주기업도시 등이 들어섰고 K-바이오 스퀘어와 방사광가속기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 중이다.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