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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문화누리 활성화"전화주문 배송사업 가맹점 모집

11~30일 신청 접수… 충북문화재단 누리집 참조
선정 업체 카탈로그 수록·5월부터 도민 전달

  • 웹출고시간2024.03.10 14:48:14
  • 최종수정2024.03.10 14:48:14

충북 문화누리 전화주문 배송사업 '더 가까이' 웹 포스터.

ⓒ 충북문화재단
[충북일보]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10일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와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전화주문 배송사업 '더 가까이'의 참여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북형 문화누리카드 기획사업의 일환인 문화누리 전화주문 배송사업 '더 가까이'는 도내 소외지역 거주자나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문화·관광·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상품을 전화로 주문해 배송받도록 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해 상품카탈로그 '문화장바구니'를 1만 부 제작해 도내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했으며, 올해는 책자형 문화장바구니와 전단형 문화장바구니를 유형별로 제작해 2만 부 이상 배포할 예정이다.

올해 '더 가까이'에 선정된 가맹점은 '문화장바구니' 책자와 전단지에 수록돼 오는 5월께부터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가맹점 신청자격은 문화누리카드 등록가맹점으로, 전화 결제와 전국배송이 가능하고 문화누리카드 허용상품을 취급하는 업체다.

참여 희망 업체는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충북문화재단 누리집(http://www.cbf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재)충북문화재단 문화복지팀(043-224-91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갑수 대표이사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책자와 전단을 통해 다양한 문화상품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도민들이 조금 '더 가까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충북형 문화누리 기획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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