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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9.01 17:10: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오수희) 20여만 회원은 1일 성명을 내고 "충북 체육 100년사에 남을 '2013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충주 유치'를 155만 전 도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2013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충주 유치 낭보는 최근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 유치확정과 함께 도민들에게 단합된 충북의 힘을 보여준 쾌거"라며 "이번 세계대회 유치로 충주IC에서 탄금호간 국도 확·포장 공사와 동서고속도로와 중부내륙철도의 조기개통 및 추진 등 충주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전기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충북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80여만 충북여성의 힘과 역량을 한데 모아 북부권 관광문화의 도시 충주가 오는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세계적인 조정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민간홍보사절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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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