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9.01 19:10: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충주 유치와 관련, 민주당 이시종 의원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조정선구권대회의 성공적 개최 추진을 위해 예산확보, 법 개정 등을 적극 지원하고, 국회지원특위 구성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대회유치가 예선전이었다면 이제부터 잘 준비해 세계 대회를 명품대회로 개최는 일만 남았다."며 "경기장도 잘 준비해야 하지만, 세계대회를 계기로 충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계획과 준비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당장 내년도 국가예산에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경기장 조성을 비롯한 필요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국가차원의 지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2013세계조정선수권대회 지원특별법'을 발의하고, 국회차원의 2013세계조정선수권대회 지원특별위원회 구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유치는 충주가 세계로 뻗어 나갈 쾌거"라며 "세계대회 유치를 뜨겁게 환영하며, 성공적인 대회유치를 위해 애써 준 정우택 충북도지사와 김호복 충주시장, 유치위원회 관계자 등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오늘의 이 영광은 국제조정연맹 실사단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고, 적극적인 지지를 해준 21만 충주시민의 성원이 가장 큰 힘이 됐다··고 덧 붙였다.

충주 / 조항원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