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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05 14:47:47
  • 최종수정2023.03.05 14:47:47

제35대 심선보 충주교육장 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 제35대 신임 교육장으로 심선보 교육장이 3일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참석했으며, 행사 마지막 순서에는 교육장이 전 직원에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후리지아꽃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심선보 충주교육장

심 교육장은 1981년 교직 생활을 시작해 충주 노은초와 성남초, 앙성초에서 교감을 했으며, 이후 동락초와 삼원초, 남한강초에서 교장으로 재직했다.

그는 풍부한 학교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교사, 학부모, 시민들의 교육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심 교육장은 "창의적이고 협동적인 자세로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면 꿈·도전·동행의 감동 충주교육을 구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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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