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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옥산면 자원봉사대,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진행

  • 웹출고시간2024.09.10 17:10:23
  • 최종수정2024.09.10 17:10:23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자원봉사대 대원들이 10일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한 끼니를 나누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행사를 옥산면 복지회관에서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자원봉사대는 10일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한 끼니를 나누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행사를 옥산면 복지회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자원봉사대는 독거노인, 취약계층, 노인회 회원 등 지역주민 250여명을 초청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떡, 과일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제공했다.

김용규 옥산면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옥산면 자원봉사대원과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나아가 이번 행사로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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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