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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니어클럽, 스마트 노인 되기

디지털 소외격차 해소 위해 '스노키오' 사업 추진

  • 웹출고시간2024.09.10 11:43:37
  • 최종수정2024.09.10 11:43:37
[충북일보] 제천시니어클럽이 스마트 노인이 되기 위한 키오스크 사업 '스노키오'를 추진하고 있다.

이 '스노키오'는 무인 단말기 사용을 어려워하는 노인의 디지털 소외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실제 키오스크에서 사용하는 카페 음료 주문, 티켓 예매 등을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교육의 기회를 확대 및 조작 능력을 향상하고자 한다.

스노키오 사업은 기관 방문 노인들을 대상으로 9~10월까지 2개월 동안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니어클럽(646-166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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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