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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환 ㈜선우켐텍 대표, 옥산면 취약계층에 400만 원 후원

  • 웹출고시간2024.02.05 17:26:02
  • 최종수정2024.02.05 17:26:02

㈜선우켐텍 관계자들이 5일 청주시 옥산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4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 청주시 흥덕구
[충북일보] 청주시 옥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선우켐텍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차태환 ㈜선우켐텍 대표는 센터를 찾아 4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했다.

차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문화가 옥산면에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규 면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늘 감사하다"며 "이날 받은 상품권은 꼭 필요한 분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신경쓰겠다"고 약속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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