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명절 맞아 전통시장·복지시설 위문

  • 웹출고시간2024.02.05 16:51:23
  • 최종수정2024.02.05 16:51:23

충북해양교육원 직원들이 설명절을 맞아 5일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설명절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와 사회복지시설 위문 행사를 한다.

도교육청 직원들은 이 기간에 청주 11개 전통시장에서 부서별로 점심식사와 먹거리를 구입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5일 복대가경시장에서 명절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구입했다. 이어 장애인거주시설인 청주에덴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6일에는 청주육거리시장과 시각장애인시설인 광화원을 방문한다.

도교육청은 200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매년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