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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혁신지원사업 공유·협업 교직원 워크숍 개최

  • 웹출고시간2024.02.05 16:41:44
  • 최종수정2024.02.05 16:41:44

송승호 총장을 비롯한 충청대 교직원 80여 명이 지난 2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공유·협업 교직원 워크숍ㅇㄹ 하고 있다.

ⓒ 충청대학교
[충북일보] 충청대학교는 '2023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공유·협업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송승호 총장과 담당 교수, 직원 등 80여 명은 4차 산업시대 산업계 인재수요에 대한 대응과 혁신을 기반으로 한 인재양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참석자들은 대학중장기발전계획과 자율성을 기반으로 미래 혁신인재 양성을 고도화하고 공공성·투명성 확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을 도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학의 중장기발전계획에 근거한 사업 수립·운영 상황 체크, 사업운영을 위한 부서와의 공유·협업, 교직원 의견수렴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대학 관계자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스스로 혁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부서간 교류와 소통을 바탕으로 대학의 역량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 혁신을 기반한 대학의 우수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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