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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11 16:24:31
  • 최종수정2024.01.11 16:24:31

이한자(앞줄 왼쪽 다섯 번째)(사)고향주부모임충북도지회 회장 등 임원들이 11일 농협 충북본부에서 2024년 1분기 이사회를 마친 뒤 황종연(앞줄 왼쪽 여섯 번째) 충북농협 총괄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사)고향주부모임충북도지회가 11일 농협 충북본부에서 2024년 1분기 이사회를 열고 2023년 주요사업보고와 결산, 2023년 사업 우수조직 선정, 2024년 사업계획 협의 등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한자 도지회장을 비롯한 시·군 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과 유호종 부본부장도 함께했다.

이사회에서는 2023년 주요 사업보고와 결산, 2023년 사업 우수조직 선정, 2024년 사업계획 협의 등이 진행됐다.

농촌 중식지원 사업, 취약농가 인력지원 및 행복나눔이 활동, 다문화가정 지원, 반찬 나눔 봉사, 취약계층 아이 돌봄, 김장 나눔 행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올해 추진할 다양한 농업·농촌 지원사업과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논의됐다.

충북농협이 육성하고 지원하는 (사)고향주부모임충북도지회는 충북 전체 31개 조직, 회원 2천45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여성복지 증진 사업, 지역사회 봉사사업, 건전소비생활운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도지회장은 "올 한해도 농업·농촌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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