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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11 14:32:09
  • 최종수정2024.01.11 14:32:09
[충북일보]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11일 세종공동구, 조치원읍 교동재건축 현장 등을 찾아 시민생활 안전위협 요인을 살피고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김 부시장은 △세종공동구 관제운영·유지관리실태 △교동 재건축현장 안전관리실태 △산사태취약지역 현황·사고예방대책 등 현장 전반을 점검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평소 사소한 징후에도 소홀히 하지 말고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며 "문제점이나 오류를 초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대처해야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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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