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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17개 시·도교육청 중 1위… 국무총리 표창

  • 웹출고시간2024.01.09 15:31:47
  • 최종수정2024.01.09 15:31:47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1위이며, 2022년에 이은 2년 연속 최우수 선정이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한다.

유형별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 등을 평가해 정보공개 제도의 신뢰성과 행정업무 투명성을 확보하기 이뤄진다.

평가는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운영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기관 유형별 최우수(20%), 우수(30%), 보통(50%), 미흡(60점 미만)의 4개 등급으로 나뉜다.

도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사전정보, 원문공개를 강화하고, 신속 정확한 정보공개 처리로 국민들의 만족도 향상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정책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전에 능동적으로 공개해 국민의 알권리와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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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