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비즈니스 전문직 여성 역할 확대 등 교류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1.10 14:15:36
  • 최종수정2024.01.10 14:15:36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최근 충주시 지현문화플랫폼에서 상생·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비즈니스 전문직 여성의 역할 확대 및 참여 활성화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BPW충주지회(Business Professional Women, 충주지역 전문직여성협의회)에 속한 충주지역의 전문직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특강 개최, 패널 토론을 통해 충주시와 여성 직업인의 지역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가 됐다.

전문가 특강은 △우영삼 하나레미콘 대표의 '상생·발전 생태계 조성에서 여성의 역할' △조성태 충청도의원 겸 예결위원장의 '지역 발전을 위한 BPW 참여 확대'를 주제로 이뤄졌다.

교류회에 참석한 BPW 회원들은 충주시의 발전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일에 참여하는 것을 확대할 예정이다.

구강본 단장은 "새해에도 BPW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LINC 3.0사업단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과 비즈니스 전문직 여성의 역할 확대에 다양한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