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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토크콘서트 개최

'Learn&Lead' 성과공유회

  • 웹출고시간2023.12.07 10:51:14
  • 최종수정2023.12.07 10:51:14

교통대에서 토크콘서트가 열린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최근 충주캠퍼스 대학본부에서 '2023 Learn&Lead 성과공유회' 및 '함께 더 나은 미래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LINC 3.0 참여학과 학생들의 지·산·학·연 특화 교육과정에 대한 우수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대회 참가자와 산학연협력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였다. 우수성과 공유 후에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K-Tour Idea Challenge, CDS 빅데이터 경진대회, K+별별상상 Idea Camp 등 LINC 3.0사업단과 창업지원교육센터에서 열린 산학연 특화 공모전 및 경진대회의 시상이 이뤄졌다.

이어 '함께 더 나은 미래로'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는 배우 김승우 씨가 초청 강사로 참석해 '꿈을 갖고 튀어라'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의 꿈과 진로, 미래와 관련한 강연을 해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

구강본 단장은 "지·산·학·연 특화 교육과정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내년에도 더 다채로운 방향성으로 학생들의 곁에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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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