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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오는 8일 '괴산아카데미' 이금희 아나운서 초청 강연

'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 주제 강연

  • 웹출고시간2023.12.05 13:57:12
  • 최종수정2023.12.05 13:57:12

괴산아카데미 이금희 아나운서 초청 강연.

[충북일보] 괴산군은 오는 8일 오후 1시30분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괴산아카데미' 네 번째 강연을 연다.

12월 괴산아카데미는 아나운서 이금희 씨를 강사로 초청해 '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희망자는 괴산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강연은 무료다.

이날 강연 이후에는 괴산군 자원봉사자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강사로 초빙된 이금희 아나운서는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KBS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와 KBS '동물극장 단짝'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괴산아카데미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유익한 강의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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