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임호선, 윤건영 교육감 만나 증평 교육 현안 건의

증평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증평공고 학과개편·증평초 과밀학교
문제 해결 촉구

  • 웹출고시간2023.12.04 16:42:38
  • 최종수정2023.12.04 16:42:38
임호선, 윤건영 교육감 만나 증평 교육 현안 건의

증평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증평공고 학과개편·증평초 과밀학교

문제 해결 촉구

더불어민주당 임호선(증평·진천·음성)의원은 4일 충북교육청을 방문해 증평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이날 윤건영 교육감에게 증평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과 증평공고 학과개편 문제, 증평초 과밀학교 문제 등 증평 지역 교육 현안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는 박병천(증평, 민주)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도 함께해 증평초 과밀 등 지역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한 송산초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 주장했다.

임 의원실은 "임 의원은 송산지구 초등학교 설립 필요성에 대해 해당 지역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관계당국에 요구해 왔다"고 전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