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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체육회 '2023 엔조이 볼링 페스티벌' 성황리 막

추석 연휴 전후 닷새 동안 열띤 경쟁
남자부 배성준·여자부 이영애 우승

  • 웹출고시간2023.10.04 17:10:47
  • 최종수정2023.10.04 17:10:47

청주시체육회 주관 '2023 엔조이 볼링 페스티벌'에 참여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체육회는 추석 연휴를 앞뒤로 지난달 23~24일과 이달 1~3일 총 닷새 동안 '2023 엔조이 볼링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대한체육회 생활체육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대회는 청주시볼링협회와 ㈜정봉, ㈜ 대건케미칼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남자부는 배성준(라온클럽) 선수가 강태순(세종) 선수를 258대 237으로 21점 차 따돌리며 우승했다.

여자부는 이영애(대전시니어클럽) 선수가 김동란(보비클럽) 선수를 198대 190으로 8점 차 승리를 거머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대회 기간 김효미·김태환 선수의 사인회와 동호인 일일 클리닉도 병행됐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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