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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민 충북도소방본부장, 단양 구인사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현장점검

  • 웹출고시간2023.05.21 14:10:34
  • 최종수정2023.05.21 14:10:34

권혁민 충북도소방본부장이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구인사를 찾아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권혁민 충북도소방본부장은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구인사를 찾아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많은 인원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산발적인 법회 개최와 연등 설치 등 각종 위험요인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주요 내용은 △사찰 내 소방시설 관리실태 확인 △화기 취급주의 안전지도 △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지도 △소방 출동로 확인 △화재사례 안내·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권혁민 본부장은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사찰 관계자분들께서도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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