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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5.04 13:56: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은 올해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부담 불균형을 해소하고 각종 조세자료의 과표로 활용될 1월 1일 기준 주택가격을 지난달 30일 결정.공시했다.
공시대상 주택은 무허가 주택을 포함, 시가조사 산정한 개별주택 9천287가구를 결정공시했으며, 최고가 4억2천만원, 최저가는 38만5천원으로 전년대비 6.39%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각 소유자에게 개별통지하고 결정된 가격에 대해서는 이달 30일까지 진천군청 재무과 과표담당(043-539-3291)으로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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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