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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투자유치 최우수 지자체 선정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국비 지원비율 5% 상향 인센티브

  • 웹출고시간2022.11.30 15:58:01
  • 최종수정2022.11.30 16:44:48
[충북일보] 충북도가 2년 연속 투자유치 실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충북도는 '2022 투자유치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2021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수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매년 투자유치 실적과 투자수행 실적, 사업 이행관리, 기업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최우수 자치단체에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국비 지원비율 5%p 상향지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도는 2023년도 지방투자촉진 보조사업에서 5%p 상향된 인센티브로 35억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해 국비 지원액이 당초 498억5천만 원에서 534억으로 늘었다.

충북도 직원들이 '2022 투자유치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 시·군별 투자촉진보조금 국비 지원 비율도 오른다. 청주는 45%에서 50%로, 충주·제천·옥천·증평·음성·진천은 65%에서 70%로, 보은·영동·괴산·단양은 75%에서 80%로 상향 지원된다.

도와 시·군이 내년에 더 받게 될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각각 12억8천만 원과 22억7천만 원이다.

도는 민선8기 5개월만에 SK하이닉스㈜ 15조 원, ㈜파워링크 2조 630억 원, ㈜제너시스비비큐 2천69억 원 등 대규모 투자유치를 성사시켰다. 첨단 우수기업 174개 기업들로부터 21조 원의 투자를 받아, 이를 통해 6천833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도는 미래 성장 동력인 바이오, 반도체, 2차전지, 첨단기업 등 유치를 통해 충북의 미래 100년 먹거리와 성장 견인을 투자유치 성공요인으로 분석했다.

도 관계자는 "발로 뛰는 투자유치 세일즈 활동을 통해 충북에서 세계 일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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