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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의 날 생명사랑 홍보부스 운영

  • 웹출고시간2024.09.10 15:39:51
  • 최종수정2024.09.10 15:39:51
[충북일보]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일 자살예방의 날 맞아 '생명사랑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생명사랑 안심아파트로 지정된 주택관리공단 괴산동부아파트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입주민들과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또 생명사랑 에코백 꾸미기, 자살예방 OX퀴즈, 스트레스 검사,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홍보 등을 진행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센터는 군내 8곳에 자살예방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홍보했다.

은태경 센터장은 "생명사랑 홍보부스 운영을 계기로 생명존중문화가 괴산군에 널리 퍼지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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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