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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농어촌公 사장, 청주시 강내면 석화2배수장 현장점검

  • 웹출고시간2024.07.28 14:25:28
  • 최종수정2024.07.28 14:25:28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청주시 강내면 석화2배수장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충북 청주시 강내면의 석화2배수장을 방문, 농업기반시설 가동현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펌프·제진기 등 가동현황과 예방조치 등을 살펴보고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로 농작물과 시설물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석화2배수장은 지난해 중부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되며 일대 농경지 60여㏊가 피해를 입은바 있다.

이에따라 농어촌공사는 펌프·수배전반 등 장비교체와 전기실, 옹벽구조물 보수 등 재해복구사업을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6월 완료해 정상가동 중이다.

이 사장은 "농업기반시설물 정상가동 점검 강화와 저수지 사전방류를 통한 수위조절"을 주문하고 "비상시에는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기습적인 호우에도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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