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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불정면 풍림마을 등 2곳,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선정

사업비 40억 원 확보
불정면 풍림마을, 사현마을 주민 삶의 질 개선

  • 웹출고시간2024.07.04 10:33:52
  • 최종수정2024.07.04 10:33:52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된 불정면 풍림마을 현황도.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 불정면 풍림마을과 사현마을 2곳이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됐다.

군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공모사업에 불정면 풍림마을과 사현마을이 선정돼 40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된 불정면 사현마을 현황도.

ⓒ 괴산군
이로써 군은 지난 2020년 청천면 대전마을(23억원), 금평마을(22억원), 사리면 도촌마을(15억원)을 시작으로 모두 12개 마을에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비율이 놓고 주거환경과 안전·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게 된다.

군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마을의 생활여건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취약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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