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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탄금유치원, 충주시청과 함께 '찾아오는 보상교환사업' 실시

  • 웹출고시간2024.07.03 13:40:47
  • 최종수정2024.07.03 13:40:47

탄금유치원 유아들이 찾아오는 보상교환사업에 참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탄금유치원
[충북일보] 충주 탄금유치원은 3일 '국제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을 맞아 충주시청 재활용팀과 함께 '찾아오는 보상교환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아들은 유치원에서 모은 우유팩과 가정에서 수집한 투명페트병, 폐전지 등 각종 재활용품을 가져와 우유팩 재생화장지와 교환하는 체험을 했다.

교환받은 재생화장지는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유아는 "집에서 가져온 재활용품을 재생화장지와 바꿀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장성신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환경교육으로 탄소중립 초록지구를 지키는 멋진 유아들로 놀면서 실천하는 지구지킴이가 되도록 작은 실천을 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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