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군 드림스타트, 경복궁 '한낮의 시식 공감' 체험

  • 웹출고시간2024.07.01 14:16:56
  • 최종수정2024.07.01 14:16:56

영동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지난달 30일 경복궁에서 ‘한낮의 시식 공감’에 참여해 궁중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 드림스타트는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진행하는 경복궁 '한낮의 시식 공감'에서 궁중문화를 체험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열린 이 행사는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주관했다. 문화유산 향유 기회와 접근성이 낮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궁궐에서 궁중문화를 보고, 먹고,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경복궁의 부엌인 소주방에서 궁중 음식과 전통 놀이를 체험했다.

군 관계자는 "유서 깊은 궁궐 나들이를 통해 아이들의 견문을 넓힐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더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