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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 이진홍 교수, 충북 반려견 기질평가위원 위촉

  • 웹출고시간2024.07.01 10:34:50
  • 최종수정2024.07.01 10:34:50

이진홍 교수.

ⓒ 건국대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혁신공유대학의 스마트동물보건융합전공 이진홍 교수가 최근 충청북도 반려견 기질평가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기질평가위는 동물보호법에 근거해 구성되며, 동물의 건강 상태와 행동, 소유자의 통제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평가 대상 동물의 공격성을 판단하는 역할을 한다.

이 교수는 충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사를 거쳐 위원으로 선정됐다.

위원회의 주요 업무는 맹견 종의 판정, 맹견 및 일반 개의 기질 평가, 인도적 처리에 대한 심의 등이다.

이 교수의 활동 기간은 이달부터 2026년 6월까지 2년이다.

이 교수는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장, ㈜한국반려동물진흥원 대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평가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 반려동물 관련 서적 출간과 논문 발표 등을 통해 반려동물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위촉을 통해 이 교수의 전문성이 충북 지역의 반려견 관리와 평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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