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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공공보건의료 정책세미나' 개최

충주의료원의 발전 방향

  • 웹출고시간2024.06.30 13:55:39
  • 최종수정2024.06.30 13:55:39

충북도 공공보건의료 정책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의료원
[충북일보] 충청북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가 공동주최한 '2024년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 정책세미나'가 6월 28일 충북연구원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충주의료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충북도 보건정책과의 공공의료 발전 연구 발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충북 북부권 심뇌혈관질환 대응 분석 결과 발표, 국립중앙의료원의 지방의료원 역할 제안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충주의료원장, 도의원, 충북권역심혈관센터장이 참여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영성 충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세미나 결과를 바탕으로 충주의료원의 기능 활성화 방안을 지속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도 최승환 보건복지국장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충주의료원 역할 강화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충북 내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 보건소, 유관기관 관계자 및 의료인들이 참석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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