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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29 11:24:34
  • 최종수정2024.05.29 11:24:34
[충북일보] 진천군 보건소(소장 박지민)가 37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행사를 선보였다.

군 보건소는 29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 소극장에서 지역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55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뚝딱뚝딱 금연 방망이' 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준비했으며 흡연과 음주로 인한 피해를 조기에 예방하고 부모 세대로까지 금연·절주 분위기 확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오는 31일까지 흡연 예방과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자율 금연거리인 상산초 일대에 버려진 담배꽁초 줍기, 금연 광고 쪽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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