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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스마트관광·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새로운 미래도시·관광 100년 준비

  • 웹출고시간2024.05.29 11:10:59
  • 최종수정2024.05.29 11:10:59
[충북일보] 증평군이 스마트 관광과 도시마스터플랜을 구축해 지역발전을 견인한다.

이를 위해 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4차산업기술 통합관광 플랫폼 구축사업'의 마스터플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개발재생 등 공간계획과 연계한 스마트관광·도시 발전 방향 △객관적 도시문제 분석 및 설문을 통한 군민 체감형 관광·도시 모델 △증평만의 스마트관광·도시 구현을 위한 잠재력 극대화 방안 △증평군 관광·도시문제 해결 및 가치 창출을 위한 최적의 신기술 적용방안 등 4개 추진전략을 설정해 차별화된 증평군 스마트관광 및 도시 미래상이 제시됐다.

군은 착수보고회와 관계기관 의견수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올해 10월까지 계획을 수립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지난 2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선정된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과 연계해 증평군의 도시경쟁력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체계적인 증평만의 스마트관광·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관광·도시구축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국가공모사업 적극유치 및 민간기업 투자를 극대화하고, 증평군이 미래 도시 및 관광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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