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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그룹, 2024년 임직원 승진 인사 단행

오송 R&D 센터 총괄 이창훈 이사 상무 승진

  • 웹출고시간2024.02.06 13:52:55
  • 최종수정2024.02.06 13:52:55

이창훈 상무

[충북일보]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2024년 임직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창훈 이사와 김태영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계열사를 포함해 연구와 생산, 영업, 임상, RA, 관리 등 각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총 92명이 승진했다.

이창훈 상무는 메디톡스 오송 R&D 센터를 총괄하고 있다. 이 상무는 카이스트 생명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메디톡스에서 16년간 재직하고 있다.

김태영 상무

김태영 상무는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 샴페인(UIUC) 로스쿨을 졸업하고 2019년부터 메디톡스의 해외 법무 사건을 총괄하고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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