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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TP, 반도체·이차전지 지역특화 프로젝트 시동

  • 웹출고시간2024.01.11 17:20:56
  • 최종수정2024.01.11 17:20:56
[충북일보]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TP)가 반도체와 이차전지에 대한 '지역특화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양 기관은 이 같은 2개 분야를 프로젝트로 선정해 참여 기업을 12일부터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 공장, 정책 자금 등 6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패키지로 지원한다. 중소기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50% 이상 높이는 것이 목표다.

도는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반도체와 이차전지 관련 중소기업에 549억 원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특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은 자격 확인서가 발급된다.

중기부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창업중심 대학 △스마트 공장 △정책 자금 △수출 바우처 △지역주역 기업 지원 등의 프로그램에 3년간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프로젝트 사업 설명회는 오는 19일 오후 충북TP 선도기업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T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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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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