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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체육회, 스포츠용 휠체어 전달식 개최

대한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 선정… 단양다목적체육관서 사용 예정

  • 웹출고시간2024.01.11 17:11:11
  • 최종수정2024.01.11 17:11:11

김태수(왼쪽)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11일 단양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에게 스포츠용 휠체어 범용 1대를 제공하고 있다.

ⓒ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단양군장애인체육회에 스포츠용 휠체어 범용 1대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군장애인체육회가 '2023년 대한장애인체육회 스포츠용 휠체어 공모사업'에 선전돼 제공되는 것으로, 단양다목적체육관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이 같은 공모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40대의 스포츠용 휠체어를 시·군 체육시설에 보급했다.

김태수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체육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장애인들이 재활은 물론 건강증진과 다양한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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