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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대만 뉴타이페이市 업무협약

국제교류협력학교운영지원 등 문화교류 협력

  • 웹출고시간2023.12.12 13:40:27
  • 최종수정2023.12.12 13:40:27

세종시교육청 임전수(왼쪽) 교육정책국장과 대만 뉴타이페이市정부 장 밍웬 교육국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12일 대만에서 뉴타이페이市정부 교육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임전수 교육정책국장, 대만 뉴타이페이市정부 장 밍웬(Chang Ming-wen) 교육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문화교류 증진, 협력학교 간 파트너십을 위한 교류지원 등 교육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만 뉴타이페이市는 수도인 타이페이市를 둘러싸고 있는 도시로 인구 400만 명에 학교 341곳(초등 216곳·중등 125곳)이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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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