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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12 13:39:45
  • 최종수정2023.12.12 13:39:45

‘영동군 창작문화 행사’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정재영(왼쪽)·김가영 학생이 12일 김미영 새너울중 교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 새너울중학교(교장 김미영) 학생들이 '영동군 창작문화 행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새너울중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 그림 부문에서 1학년 김가영 학생이, 시 부문에서 2학년 정재영 학생이 각각 최우수에 뽑혀 교육장 상을 탔다.

특히 정재영 학생은 만남을 해와 달의 관계에 빗대어 애잔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호평받았다.

또 이 학교 학생들은 그림 부문에서 우수 1명, 장려 3명, 입선 2명의 결과를 낳았다.

이 행사는 학생들의 자기 역량 계발과 예술성, 창의력 향상을 위해 군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김 교장은 "새너울중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숨겨진 끼를 발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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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